슈퍼루키 1415, 쌉싸름한 새 싱글 'I Am Blue' 공개

2018.05.16

 

1415의 새 싱글 'I Am Blue'가 20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4월 데뷔 EP 'DEAR : X'를 발매한 지 6개월만이다.

 

신곡 ‘I Am Blue’는 청량하고 활기찬 사운드와 대비되는 우울하고 자조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 깊고 짙은 바다로 침잠하는 듯한 도입부를 시작으로 습관처럼 포기를 배우고, 별 일 없는 오늘을 보내며, 오늘 미뤘던 꿈처럼 작아져만 가는 한 남자의 독백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1415는 주성근의 타고난 음색과 존 스코필드가 연상되는 오지현의 기타가 극강 케미를 이루는 듀오. 지난 2014년 결성됐다. 팀명 '1415'는 이들이 주로 쓰는 곡들의 코드가 1도,4도로 시작해서 1도,5도로 끝나는 노래가 많다는 데서 따왔다.

 

소속사 온더레코드(ON THE RECORD) 측은 "’달콤쌉싸름한 듀오’라는 1415의 수식어처럼, 올 봄에 발매한 사랑스럽고 달달한 분위기의 데뷔 앨범 'DEAR : X'와는 달리 'I Am Blue'는 1415의 ‘쌉싸름’한 면모가 돋보이는 곡으로, 올 겨울 발매될 두번째 EP 'FROM : X'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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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2017년 4월 EP <DEAR:X>로 데뷔. 타이틀 곡 '선을 그어 주던가'가 2017년을 대표하는 ‘썸송’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보편적인 연애의 감정을 본인들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는 영리한 신인”이라는 평을 받는 인디씬의 슈퍼루키로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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